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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병에 급소 맞고 쓰러진 기성용…"그라운드 폭력 행위" 뿔난 선수협
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장에 물병들이 던져져있다.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(이하 선수협)가 지난 11일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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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퀴즈 상금' 100만원 기부한 유연수, 1000만원으로 되받은 사연
김호곤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(오른쪽)과 이근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장이 불의의 사고로 그라운드를 떠난 두 축구선수 신영록과 유연수의 재활을 돕기 위해 기부금 20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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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축구 키워놓고 '강제키스' 몰락…스페인축구협회장 아이러니
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축구협회 회장. 연합뉴스 2023 국제축구연맹(FIFA) 여자 월드컵 우승 직후 자국 선수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춰 논란이 된 스페인축구협회 루이스 루비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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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농구·아시안컵 축구 ‘술판’ 땐 자격정지
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출석하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. 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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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협 "송진우 200승 방송 안돼 죄송"
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가 송진우의 200승 경기가 불방된 데 대해 야구인 자격으로 팬들에게 사과했다. 선수협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역사적인 기록 달성의 순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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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승엽 홈런포 재가동…20일 청백전서
기다리던 '밀레니엄샷' 이 터졌다. '라이언킹' 이승엽(삼성)이 새 천년 홈런포에 불을 붙였다. 이승엽은 20일(이하 한국시간) 해외전지훈련 캠프가 있는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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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시민단체 KBO에 합리적 대안 제시
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 등 7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8일 한국야구위원회(KBO)를 방문, 이상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KBO대표자와 만나 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문제의 합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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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협·시민단체 대표 문화관광부 중재 촉구
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는 6일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함께 문화관광부 박지원 장관을 만나 선수협 사태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. 경실련.참여연대.민주노총.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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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선수회 출범 '주춤'
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회)가 21일 서울 63빌딩에서 대표선수들만으로 창립총회를 진행하려다 이를 저지하려던 8개 구단 및 한국야구위원회(KBO)와 정면으로 맞섰다.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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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찬규 '물벼락 세리모니' 논란, 미국에서는…
27일 온라인에선 LG트윈스 임찬규(21) 선수의 ‘물벼락 세리모니’가 하루종일 화제다. 이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(이하 선수협)가 공식 사과까지 했다. 선수협은 27일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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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구나라] 이제 공은 구단으로 넘어갔다
며칠 전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 집행부는 ‘사단법인 설립을 관중 6백만 명이 될 때 까지 유보한다’ ‘현집행부는 사퇴한다’ 라는 안을 내놓음으로 해서 백기를 든 것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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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FA제도와 억울한 양준혁
한국 프로야구에서 올 시즌FA(Free Agent)의 자격을 얻어 신청한 선수 중 최고로 주목을 받는 선수라면 외야수인 양준혁(LG 트윈스)임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. 물론 전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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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선수협 선수들 연봉감액 불가피
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에 가입한 선수들은 구단의 제재조치로 연봉감액이 불가피해졌다. 1일은 프로야구선수의 모든 공식활동이 시작되는 날로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이날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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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KBO-선수협 규약 해석에 큰차이 보여
한국야구위원회(KBO)와 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가 같은 KBO 야구규약을 해석하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. 프로야구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프로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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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야구단, 10월 목동서 공동 트라이아웃 실시
8월 31일 폐막한 2017 스트라이크존배 한국독립야구리그. [한국독립야구연맹]'야구 미생(未生)'들의 꿈을 위해 독립야구단들이 힘을 모은다. 오는 10월 공동 트라이아웃을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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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협, 저연차 저연봉 선수 동계트레이닝 실시
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(이하 선수협)는 저연차, 저연봉 선수 대상 트레이닝 캠프를 실시한다.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동계 트레이닝 캠프는 11일부터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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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뷰티풀 풋볼]이영표 "손흥민, 내가 수비라면 아주 고통"
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PFA 올해의 팀에서 제외됐다. 손흥민은 올 시즌 각종대회에서 20골을 터트리면서 토트넘을 리그 3위,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. [토트넘 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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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-MLB 한미 선수계약협정 개정…이적료 줄고, 선수 몫 늘고
정운찬(왼쪽) KBO 총재가 14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 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방문해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[연합뉴스]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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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야구, 쉴까요 뛸까요
지난해 1월 9일 이승엽을 비롯한 삼성 선수들이 경산볼파크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. 시무식이 끝난 뒤 가볍게 몸을 푼 것이지만 야구규약에 따르면 비활동기간엔 단체훈련을 할 수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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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선수협, 누구를 위한 귀족노조인가
프로야구 선수 최저연봉 인상, 자유계약선수(FA) 연한 단축, FA 등급제 실시, 부상자명단 제도 신설. 누구에게 유리한 제도 같은가? 최근 프로야구 뉴스를 읽지 않은 팬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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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첫 퓨처스 FA 강동연… 200만원 깎고 NC 잔류
NC와 재계약한 퓨처스리그 FA 투수 강동연. [뉴스1] 퓨처스(2군) 리그 프리에이전트(FA) 제도가 1호 계약자는 투수 강동연(30)이었다. 하지만 지난해보다 깎인 연봉에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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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선수회 장기전 돌입채비
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회)가 시민단체들과 해외진출 선수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대반격을 준비 중이다. 선수회는 우선 26일 서울 서초동에 사무실을 마련, 장기전에 돌입할 태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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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야구팬들, 100억원 소송 검토
국내 사법사상 최대규모의 손해배상청구가 프로야구계에 실현될까. 경실련, 참여연대를 포함한 7개시민단체는 2일 프로야구 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 사무실에서 `프로야구선수협의회 문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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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팬과 하나된 선수협 후원행사
한국프로야구 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장충체육관에서 ‘후원의 밤’ 행사를 가졌다. 이 행사에는 선수협소속 대부분의 선수와 핑클, 이정현, 양